상단영역

본문영역

로비오 성공했네~ 전년 대비 101% 성장

  • 경향게임즈 press@khplus.kr
  • 입력 2013.04.08 15:15
  • 수정 2013.04.08 15: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비오가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4월 3일 발표한 회사 재정보고에 따르면 2012년 수익은 2011년 기준 두 배 이상이다. 특히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제품 수익이 전체의 45%를 차지하면서, ‘앵그리버드’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2년 총수익은 152.2백만 달러(유로화 기준 한화 약 2천억 원)로 전년 대비 101% 성장한 수치다. 2011년의 총수익은 75.6백만 달러였다.

2012년은 로비오에게 다각적인 성장의 해였다. 2011년 224명이었던 회사의 규모가 518명까지 증가했다. 또한 새로운 본사 이외의 새로운 지사를 설립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로비오의 월별 활동 유저 수는 2억 6천 3백만 명이었으며, 전체 게임은 17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