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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푼 박재우 대표 “대기만성형 MMORPG ‘레드블러드’ 에 큰 기대”

‘레드블러드’ 2차 CBT 시작 … 테스트 결과 반영해 정식 서비스 론칭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3.04.12 10:57
  • 수정 2013.04.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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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푼 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
“많은 준비가 있었던 만큼 완벽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이 4월4일 MMORPG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2차 CBT)를 시작했다.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후 곧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부족한 게임성을 개선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내부 결정으로 대대적인 콘텐츠 보강이 진행, 수개월 간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다.

“유저들이 ‘레드블러드’에서 기대하고 있는 타격감과 몰이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투입해 유저들이 게임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테스트는 ‘레드블러드’의 ‘에피소드 I-용병의 시대’의 정식 서비스 버전으로 신규 캐릭터 총검사, 미늘창언덕 및 검은땅 신규 필드와 무한의 탑, PvP시스템 및 길드전, 전장시스템, 가문시스템, 펫시스템 등을 공개하고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에 대해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다. ‘레드블러드’ 2차 CBT 이벤트는 두 가지로 우선 ‘더원 콘서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친구를 추천한 회원 중 상위 50명을 선정해 더원 콘서트 티켓 1인 2매를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싸움의 기술 ‘전장’을 누벼라! 로 ‘레드블러드’ 전장에서 승리하는 팀 전원에게 ‘레드블러드’ T-셔츠 또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곧 이어질 정식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렬한 타격감과 몰이사냥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레드블러드’ 2차 비공개 테스트는 빅스푼코퍼레이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레드블러드’는 2차 비공개테스트 종료 후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 빠르게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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