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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 ‘신차원게임 넵튠 V’ 17일부터 예약판매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4.16 15:16
  • 수정 2013.04.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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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최신작, PlayStation®3 전용 RPG ‘신차원게임 넵튠 V(빅토리)’의 발매일을 4월 26일로 확정하고 한정판 구성품 및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한다.

 

이번 ‘신차원게임 넵튠 V’ 한정판은 작품의 주인공인 ‘넵튠’과 ‘프루루트’의 피규어 2종과 함께 게임 내에 삽입된 음악을 수록한 신차원 OST와 함께 각종 설정자료 및 다양한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특전 비주얼북을 증정한다.

 

 

특히 한정판에 수록된 비주얼 북은 주연 캐릭터들을 연기한 인기 성우분들의 사인과 일본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코믹스 ‘초차원게임 넵튠 여신통신 출장판’을 수록하고 있는 호화판이다. 또한, 한정판의 케이스 역시 기존의 손상되기 쉬운 재질의 종이에서 지난 무겐소울즈 한정판으로 호평받았던 고급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 만족도와 소장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차원게임 넵튠 V’의 한정판과 관련해 CFK 관계자는 “CFK에서 정식으로 발매하는 타이틀에 대해 해외 지역과 같거나 그 이상의 소장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신차원게임 넵튠 V 역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유저분들께서 만족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CFK에서는 한글판 ‘신차원게임 넵튠 V’의 발매를 기념해 익일(4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한정판과 일반판 모두 소프라노를 비롯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게임 전문 쇼핑몰을 통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를 통해 일반판을 구매하는 고객분께는 선착순으로 ‘예약특전 비주얼 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는 ‘신차원게임 넵튠 V’의 가격은 한정판이 109,000원, 일반판은 59,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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