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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모바일서 구동되는 온라인급 게임성에 ‘뜨아~’

장비 강화, 다양한 모드로 콘텐츠 풍부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3.04.17 15:06
  • 수정 2013.04.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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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MORPG ‘로스트 인 스타즈’를 4월 9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으로 지인들과 팀을 이뤄 최대 8인까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풀3D 액션게임이다. 이미 지난해 일본에서는 도쿄게임쇼에서  일부 게임성이 공개,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국내까지 이어져 게임이 출시되기 1주일 전 진행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1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몰리는 등 분위기가 한껏 고조돼 왔다. 어떠한 게임성이 유저들을 사로잡았는지 ‘로스트 인 스타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게임의 스토리는 세상이 멸망한 후, 별들의 힘을 남용한 대가로 심판을 받은 벨로시안이 그들을 제압하는 로스트인 스타즈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스타토리움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를 위해 유저들은 더 강력한 적들과 싸워야한다는 이야기에 따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 보스몬스터와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능

모바일계 최강 비주얼 도전
‘로스트 인 스타즈’는 최대 8인의 던전 플레이, 레이드, 보석배틀 PvP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장비를 획득하고 강화하는 재미가 뛰어나다. 특히 다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최강 캐릭터로 성장 시켜나간다는 재미가 압권이다.

게임 내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게임성이 잘 갖춰져 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퀄리티 높은 비주얼이다. 화려한 풀3D 그래픽과 경쾌한 액션이 갖춰졌다.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구현하지 못한 최상의 그래픽과, 두 눈을 압도하는 액션은 모바일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하는 분위기다.

▲ 보석배틀 PvP로 장비를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다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기쁨도 볼 만하다. 유저들은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장비를 강화해 나가며 다른 누구보다도 강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즐거움에 심취할 수 있다.

던전마다 차별화된 룰로 재미 UP
‘로스트 인 스타즈’는 온라인게임 못지않게 심도 있는 던전을 갖춰놓았다.
준비된 모드를 살펴보면 파괴모드, 디펜스, 섬멸·보스전투 등으로 각기 다른 룰을 적용시켜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 한 기분을 전달한다. 또한 던전에서 승리하면 최강 장비와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지속적인 도전욕을 자극시킨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뛰어나다.
게임 내에는 최대 8명이 동시에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유저들은 지인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경쾌한 액션과 박진감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 파괴모드, 섬멸, 보스전투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로스트인 스타즈’는 서로 뺏고 빼앗기는 보석 쟁탈전 시스템도 선보였다. 일종의 PvP 시스템인 보석 쟁탈전은 자신의 보석을 걸고 필요한 보석을 쟁탈하는 룰이 적용됐다.
특히 친구가 많을수록 친구들의 힘으로 나의 보석을 지킬 수 있으며, 보석을 모아서 명예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유저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 장   르 : 액션 MORPG
● 개발사 : 그리 코리아
● 배급사 : 그리 코리아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발매일 : 2013년 4월 9일 티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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