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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릭 회장 “7년내 전 인류 인터넷 사용할 것”

  • 경향게임즈 silverdd7@khplus.kr
  • 입력 2013.04.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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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향후 7년 내에 전세계 인류가 인터넷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자신의 구글 플러스 계정을 통해 “2020년까지 지구의 모든 사람이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20억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며 “10년 내 새로운 디지털 시대가 열릴 것이며 50억 명이 온라인을 사용하는 엄청난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올해 인터넷 사용자는 전세계 인구의 38%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 높아졌다. 한편 구글은 이와 관련해 전세계 빈곤 지역에 컴퓨터와 관련 기술을 기부하는 비영리단체 ‘국경없는 컴퓨터 괴짜들’을 지원하고 있다. 멕시코와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 인터넷 접근이 안되는 지역에 무선 인프라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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