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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화산, 최고레벨 사냥터 ‘비망신전’ 공개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3.04.24 11:45
  • 수정 2013.04.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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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환상무림기 MMORPG ‘풍림화산’에서 최고레벨의 신규 사냥터 ‘비망신전’을 4월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황폐해진 사원으로 이루어진 ‘비망신전’은 작년 2월 추가된 ‘중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풍림화산’의 최고레벨 사냥터로, ‘흑천 마혼귀’, ‘쌍겸추영’, ‘쌍겸파영’, ‘반원폭마’ 등 105레벨 이상부터 117레벨까지의 막강한 몬스터 7종이 대거 출현한다.

 

게임 내 ‘중천’ 지역에 위치한 ‘비룡바위NPC(보조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사냥터 입장 시 유저간 치열한 대결(PvP)과 함께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한 대량의 경험치 획득으로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이와 함께 ‘풍림화산’에서는 ‘수호’와 ‘사해’ 세력간의 대전 시스템인 ‘세력전’ 리뉴얼을 진행했다. 90레벨을 기준으로 저레벨, 고레벨 구간을 구분하고 각 세력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였으며, 승리세력 뿐만 아니라 패배 세력에게도 경험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보상혜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풍림화산’은 셀 애니메이션과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제작되어 만화 같은 그래픽과 화려한 무공 액션을 선사하는 온라인게임으로,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과 함께 엠게임을 대표하는 무협게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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