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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LG유플러스와 IPTV에 ‘비엔비’ 출시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6.10 09:26
  • 수정 2013.06.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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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의 IPTV 게임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tvG’, ‘U+TV’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플랫폼 ‘C-게임즈’에 IPTV전용 ‘비엔비’를 출시한다.
온라인 버전과는 별도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개발되는 비엔비는 기존 키보드 위주의 조작방식 대신 조이스틱 등 TV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오는 8월까지 체험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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