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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뷰] “포포군단 돌격 앞으로!” 외치며 앙증맞은 캐릭터의 대반격

5인 5색의 귀여운 매력 덩어리 … 귀엽지만, 무기만큼은 최강 화력 자랑

  • 베이징 책임기자 박지영 press@khplus.kr
  • 입력 2013.06.11 16:48
  • 수정 2013.06.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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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포포이즈고고
● 장   르 : FPS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Comy Culture
● 배급사 : 킹소프트
● 홈페이지 : pp.xoyo.com
● 서비스 일정 : 2013년 6월 18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특유의 앙증맞은 표정으로 중국 네티즌을 사로잡은 ‘포포병’ 이모티콘이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에는 FPS 속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나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돌격병 포포, 정찰병 포라, 화력병 포서, 의료병 단단, 기관병 산포가 FPS ‘포포이즈고고’에 등장해 5인5색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포포이즈고고’는 애니메이션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지만, 소총, 저격용총, 중기관총 등 다양한 총기를 등장시켜 FPS 특유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투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깜찍한 그래픽으로 전기충격기, 전기톱 같은 무시무시한 무기부터 막대사탕, 뿅망치 등 귀여운 무기를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포포이즈고고’는 팀원들의 조화를 요하는 팀전, 개인의 역량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사투전, 짜릿한 긴박감을 주는 몬스터전 등 독특한 전투가 준비돼 있다.
킹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FPS ‘포포이즈고고’는 ‘포포군단, 돌격 앞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5인5색 포포군단
FPS ‘포포이즈고고’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포병' 캐릭터 포포, 포라, 포서, 단단, 산포가 등장해 5인 5색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지만 전투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지한 포포는 자동소총과 수류탄이 특화된 공격형 돌격병이다. 포포는 근거리 공격에서는 권총과 군도로 전방의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돌격 능력을 지녔다.
평소 맹한 표정으로 포포의 심술궂은 장난의 대상이 되는 포라는 전투에 들어가면 저격총을 사용해 먼거리에서 강력한 한방으로 적군을 위협한다. 또한 뛰어난 위장술로 적군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숨어 정확한 조준 사격을 뽐낸다.
구릿빛 피부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터프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포서는 유탄발사기와 로켓발사기로 화끈한 공격을 펼친다. 팀의 리더이기도 한 포서는 팀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탱커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 → 몬스터와 인간의 대결. 누가 몬스터가 될지 알 수 없어 전투의 긴장감이 한층 더해진다

‘포포이즈고고’의 유일한 여자캐릭터 단단은 의료병으로 팀원들의 상처를 치료한다. 단단은 소총과 망치를 사용해 남성 못지 않는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껏 멋을 낸 스포츠 머리와 강인한 인상의 소유자 산포는 외모만큼이나 무게감 있는 중기관총을 사용하는 기관병이다. 산포는 진지전에 뛰어나며, 차가운 외모와 달리 자신의 탄약을 팀원들에게 제공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귀여움 속 숨겨진 화끈한 매력
‘포포이즈고고’는 애니메이션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지만, 소총, 저격용총, 총류탄, 중기관총 등 다양한 총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돌격 소총계의 전설 M4A1와 AK47를 비롯해 M40, M24, 베레타 등 많은 총기가 준비돼 있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포이즈고고’에는 전기충격기, 전기톱 같은 무시무시한 무기부터 뿅망치, 막대사탕 등 귀여운 무기가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 이모티콘과 애니메이션의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FPS 속 개성 넘치는 주인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포포이즈고고’의 전투 방식은 팀전, 사투전, 몬스터전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팀 전투는 일정 시간 내 상대팀을 더 빨리 더 많이 없애는 팀이 승리하는 기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전에서는 팀원들의 조화를 이뤄 전략, 전술을 펼치는 것이 승리를 이끄는 핵심 포인트다. 사투전은 개인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전투다. 랜덤으로 하나의 맵에 입장하게 되며, 그 곳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적으로 그들을 모두 무찔러야 한다. 일정 시간 내 많은 적을 없애고 높은 점수를 얻으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포포이즈고고’에서 가장 독특한 전투는 바로 몬스터전이다. 몬스터전은 몬스터가 인간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어느 누가 몬스터가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포포이즈고고’는 향후 공성전, 약탈전, 탐험전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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