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지난 6월 26일, 20대 청년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 발대식을 갖고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위메이드 G.I.V.E.’ 봉사단으로 선발된 30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소개와 봉사단 선서, 공익캠페인 아이디어 회의 및 앞으로 체험하게 될 활동에 대한 사전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해당 봉사단은 약 두 달간, 20대 청년들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직접 ‘공익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다.
위메이드 측은 “봉사단 활동을 통해 게임을 보는 사회적 시선이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0대 청년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