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나선다. 매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임직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넷마블은 이달부터 구로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재능기부, 직업체험,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넷마블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7월 2일 구로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을 찾아 첫 번째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컵팥빙수 만들기를 진행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넷마블은 모든 직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구로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