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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팡팡, 북극에서 즐기는 ‘한 손 터치’ 퍼즐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3.07.10 12:19
  • 수정 2013.07.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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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명가에서 출시한 퍼즐게임은 어떤 느낌일까.
‘소드걸스’, ‘판타지마스터즈’ 등 온라인 트레이드 카드게임을 제작해온 제오닉스가 모바일 퍼즐 신작 ‘도레미팡팡 for Kakao’(이하 도레미팡팡)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북극을 배경으로 꿈의 고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퍼즐과 다른 더욱 간편한 원터치 조작만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킬과 스킨을 활용하고 게임 도중 등장하는 고래와 보석상자, 피버타임을 통해 예상 외의 점수 획득을 노릴 수 있어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 마스코트 동물 5형제를 터치 만으로 조작하는 재미가 있다

● 장   르 : 퍼즐
● 개발사 : 제오닉스
● 배급사 : 제오닉스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발매일 : 7월 중순 출시 예정

드래그도 힘들다! ‘터치’로만 Play!
‘도레미팡팡’은 기존 퍼즐게임처럼 슬라이딩이나 드래그 방식의 진행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해 더욱 쉬운 조작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로나 세로에 동일한 동물 셋 이상이 뭉쳐있으면 그곳에 ‘톡’ 하고 터치만 해주면 진행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는 저 연령층부터 성인은 물론, 노년대 유저들의 플레이까지 고려한 조작법이다.
이 같은 쉬운 조작법을 기반으로 ‘도레미팡팡’은 다양한 모험과 이벤트로 심층적인 게임으로 점차 진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더위를 녹이는 ‘북극’ 비주얼로 쾌감 상승

무엇보다 단순히 블럭을 제거하는 것이 전부였던 퍼즐게임이 아니라 동물 블럭과 아이템을 이용해 밑으로 파고 내려가는 구조를 담아 냈다.
특히 이렇게 내려가다보면 보다 값어치 있는 보상과 이벤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도 동기 부여를 확실히 심어준다. 그 중에서도 기존 진행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점수를 깜짝 이벤트를 통해 단번에 확보하고, 운에 따라 골드나 캐시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도 재미를 배가시키는 부분이다.

스킨 합성 등 뽐낼거리 가득
퍼즐을 진행하면서 눈을 즐겁게 하는 그래픽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도레미팡팡’은 귀엽고 깜찍한 마스코트 동물 5형제와 그들을 활용한 스킨을 다양하게 준비해 유저들의 시각을 만족시킨다.
그 중에서도 스킨은 랭킹내 정보에 반영돼 친구들에게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설정돼 있어 그 가치가 더욱 크다.

▲ 전체 랭킹, 친구 랭킹 등으로 경쟁심 자극 최고조

만약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스킨의 등급아 낮거나 외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스킨 합성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합성 기능을 활용할 경우 더욱 귀여운 스킨을 뽑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도전욕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도레미팡팡’은 기존 팡류와는 다르게 게임 시작 전에 스킬을 장착하고, 게임을 진행하며 생성되는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 보다 높은 점수를 꾀할 수 있다.
다양하게 마련된 스킬을 어떻게 어느 순간에 사용할 것인가가 바로 하이스코어를 획득 할 수 있는 지름길로 통한다.
아울러 전체 랭킹과 친구 랭킹 점수를 확인하면서 더 많은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구도도 이 게임을 끊을수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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