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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서 시라누이 마이로 변신”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3.08.01 10:04
  • 수정 2013.08.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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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활극 러닝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달리고 있는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이하 다같이 칼칼칼)’가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홍보모델로 선정하며 다시 한 번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경리는 각기 최고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멤버 중에서도 모델 출신의 늘씬한 몸매와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다. 특히 그녀는 얼마전 ‘다같이 칼칼칼’에 새로 추가된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의 코스프레는 완벽하게 선보이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경리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전설의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대표적인 미녀 캐릭터인 ‘시라누이 마이’와 절묘하게 어울어졌다는 평가다.
이미 코스프레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다함께 칼칼칼’의 인기를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안녕하세요, 경향게임스 독자 여러분! 이번에 ‘다같이 칼칼칼’ 홍보 모델을 맡게된 나인뮤지스의 경리입니다. 멤버들과 같이 하는게 아니라 혼자서 활동을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많은 유저분들이 저와 게임을 함께 사랑해주고 계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웃음). 앞으로도 ‘다같이 칼칼칼’을 더 많은 분들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얼마전까지도 신곡 ‘와일드’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빴다는 그녀는 최근 여름 휴가를 다녀오는 등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많은 곳에 행사 공연을 다니며 다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고 다음 앨범을 위한 노래 연습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밝게 웃었다.
무엇보다 경리의 매력은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이다.
얼마전에는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인 ‘장미칼’을 민준국 버전으로 개인 SNS에 업로드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 →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 홍보모델 나인뮤지스 경리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즐겨해요. 멤버들이랑 사진 찍은 것도 좋아하고, 셀카도 좋아합니다. 예쁜 척 하고, 잘 나온 사진은 재미없잖아요(웃음). 팬 분들은 제가 특이한 표정을 짓고, 멤버들이랑 장난 치는 사진을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경리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단어는 역시 ‘착한 몸매’다.
남성들 뿐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워너비’로 떠오른 그녀의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과감하게 신체 사이즈를 물어보는 짖궂은 팬들까지 있을 정도다. 최고의 몸매를 가진 그녀만의 비법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신체사이즈는 비밀이에요. 어차피 프로필에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웃음). 특별한 비법 같은 건 없어요.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으려고 하지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여성 팬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같은 여자로써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팬 분들을 만나면 정말 반갑고 좋답니다.”
‘다같이 칼칼칼’은 경리를 홍보 모델로 선정, ‘시라누이 마이’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도 화제였지만 무엇보다 그녀가 가진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이 한층 더 돋보였기 때문이다. 경리 역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 →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 홍보모델 나인뮤지스 경리

 

“게임과 잘 어우러지다 보니 자연스레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아요. 포스터 촬영 때에는 검객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고, 코스프레 의상 촬영 때에는 실제 살아있는 ‘시라누이 마이’를 를 연기하고자 최선을 다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잘 울린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관심도 많이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 노출이 있는 의상이었지만 코스프레 개념으로 생각해서 부담은 없었고요. 저로 인해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를 좋아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웃음).”
그녀는 홍보 모델을 맡은 이후 ‘다같이 칼칼칼’에 푹 빠져 있다고 했다. 이미 실력도 수준급이란다. 퍼펙트를 연속으로 쌓아가다보면 나오는 효과음이 정말 재미있다고 할 정도로 게임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는 중이다. 얼마나 많은 효과음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 고득점에 도전 중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앞으로도 게임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 음성으로 절 만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게임할 때 제 목소리 꼭 들어보기시 바랄께요(웃음).
경향게임스 독자 여러분들께도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경리 파이팅! ‘다같이 칼칼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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