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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나이츠’ 10+2 초대박 이벤트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22 10:47
  • 수정 2013.08.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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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콩은 전략 카드배틀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의 신규 카드 업데이트를 8월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수룡공주 샤론’, ‘성전사 필리오’, ‘가디언’ 총 3가지이며, 이번 라인업에서 주목할 만한 카드는 ‘감벽의 가호’를 기본 스킬로 가지고 등장한 ‘수룡공주 샤론’이다.

‘수룡공주 샤론’이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 공개되면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은 샤론이 가지고 있는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새로이 추가 되는 ‘감벽의 가호’라는 스킬 덕분이다.

‘감벽의 가호’는 기존 ‘청풍의 가호’나 ‘홍염의 가호’와 마찬가지로 속성 공격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킬이며, ‘감벽’이라는 이름답게 ‘물 속성 공격 데미지’를 상승 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8월 22일 점검 이후부터 9월 4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특별한 ‘연속 뽑기’ 이벤트는 지난 8월 21일 한가위 이벤트 종료에 이어 더위로 지친 유저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로드 오브 나이츠’가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다.

기존 ‘연속 뽑기’의 경우 ‘SR등급 이상의 카드 1장을 보장’하며 CP를 소진해 ‘10회의 CP뽑기’를 한 번에 진행해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SR등급 이상의 카드를 2장 보장’하며 CP를 소진해 10회의 CP뽑기를 한 번에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추가로 ‘2회의 CP뽑기를 무료로 더해 총 12회의 CP뽑기를 진행’하게 된다.

 

카드 등급이 C < UC < R < SR < UR순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 SR등급 이상의 카드를 2장이나 보장 한다는 것과, 기존 연속 뽑기가 10회로 진행 되는 반면 2회의 CP뽑기를 무료로 더해 총 12회의 연속 뽑기가 10회 때와 동일한 가격으로 진행 된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

‘수룡공주 샤론’과 ‘성전사 필리오’, ‘가디언’이 추가됨에 따라 신규 카드 확률 업까지 진행하게 되므로, 이번 연속 뽑기 이벤트는 많은 유저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수룡공주 샤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카드와 연속 뽑기 이벤트는 8월 22일 점검 후 추가 될 예정이며, 많은 유저들의 전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가호’ 스킬 시리즈가 추가 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게임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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