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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노점왕 for Kakao] ‘몽이’의 경제불황 극복기! 인생은 ‘노점’부터야~

길거리에 다양한 노점 세워 수익 얻는 시스템 … 이웃의 불법 노점 신고하면 보상금 ‘두둑히’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23 20:19
  • 수정 2013.08.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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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SNG
● 개발사 : 선데이토즈
● 배급사 : 선데이토즈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발매일 : 정식서비스 중

 


선데이토즈는 국민게임 ‘애니팡’의 세 번째 시리즈인 ‘애니팡 노점왕 for Kakao(이하 애니팡 노점왕)’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다른 ‘애니팡’시리즈처럼 ‘애니팡 노점왕’ 역시 주인공이 있다. 이번 ‘애니팡 노점왕’에는 일곱 식구의 가장인 원숭이 ‘몽이’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하는 내용이다.
특히 본인이나 이웃의 길거리에 세워진 불법 노점을 신고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치열한 전략이 필요하다. 친한 이웃의 노점은 임의대로 신고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의 소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 시리즈의 3번째 게임으로, 퍼즐이 아닌 첫 게임”이라며 “내 카카오톡 친구뿐만 아니라, 친구의 친구, 또 게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친구를 맺을 수 있는 등 선데이토즈의 소셜 노하우가 가장 잘 녹아 든 게임”이라고 전했다.

 


불쌍한 가장 ‘몽이’ 인생 역전!
‘애니팡 노점왕’은 기존에 출시된 웹게임 ‘노점왕’을 모바일 버전에 맞게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친숙한 ‘애니팡’ 동물 캐릭터들이 노점을 운영하면서, 상황 별로 각각 다른 메시지를 보내는 등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애니팡 노점왕’은 일곱 식구의 가장인 원숭이 ‘몽이’가 주인공이다. 전 세계를 덮친 경제 불황으로 ‘몽이’가 거리에서 노점을 시작하며 ‘애니팡’ 동물 친구들과 함께 경쟁, 협력해 노점왕이 되는 인생대역전 드라마가 펼쳐진다.

 


게임은 실시간으로 친구의 눈치를 살펴 친구 거리에 몰래 자신의 노점을 설치하고, 신고 당하기 전에 철수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특히 다른 친구들을  노점을 신고해도 보상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친구 관계에 따라 노점을 단속하거나 봐줄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우호 관계를 유지한다면 카카오톡의 소셜 그래프를 활용해 성장 속도를 빠르게 증진시킬 수 있다.

노점왕, 눈치 게임 시~작
게임은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인의 길거리를 기준으로 친분에 따라 다른 유저들의 길거리가 이어진다. 화면을 슬라이드하면 순차적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웃 목록의 특정 유저를 클릭하면 단번에 길거리로 갈 수 있다.
특히 노점을 배치할 때는 ‘집중단속구역’을 피해야 한다.
경찰차가 있는 길거리는 10분 이내에 경찰이 출동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곳을 찾아야 한다. 노점을 배치한 이후에 ‘집중단속구역’으로 설정될 때에는 알림을 통해 노점을 철수하라는 권고문이 전송된다.

 


만일 해당 시간 내에 노점을 철수하지 않으면 단속을 당하게 된다. 3번 연속 단속에 걸리면 벌금을 내고 영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목표는 명품 가득한 백화점까지 소유한 노점왕이다. 노점은 군고구마가게부터 서점, 편의점 등 다양하다. 가게마다 보상 금액과 최대 시간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노점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보상 금액이 높은 노점일수록 최대 시간이 높아 위험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노점은 길거리마다 한 개씩 세울 수 있다. 때문에 많은 노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친구들과 이웃을 맺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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