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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밖게임 - 아야카시 음양록] 음양사를 ‘들었다 놨다~’ 요물!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27 10:42
  • 수정 2013.08.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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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아야카시 음양록
● 개발사 : 징가(Zinga)
● 서비스 일정 : 정식 서비스 중
● 장    르 : TCG
● 서비스SNS : 페이스북 앱센터(모바일)
● 유료화  : 무료/부분 유료

‘아야카시음양록’은 ‘밀리언아서’보다 먼저 출시돼 TCG 시대의 포문을 연 게임이다. 지난 8월 20일 구글플레이에 ‘아야카시음양록 for Facebook’이 출시돼 다시 한 번 TCG 시대를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유저는 음양사로 설정돼 말썽 많은 고스트가 일으킨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한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식신을 수집하고 고스트 혹은 라이벌 음양사와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치르게 된다.
식신에는 요마, 신령, 99신 세 가지가 있다. 베개 요마, 원한 서린 혼령 오키쿠, 사악한 릴리스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고스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야카시 음양록’은 보유할 수 있는 카드를 뽑고 강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카드를 얻어 대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드는 능력치에 비례해 일정 코스트를 지니고 있으므로 유저의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제한적이다.
‘아야카시 음양록’은 하나의 통합 서버로 운영된다. 때문에 게임 속에서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야카시음양록’은 페이스북 버전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버전도 서비스 중이다.

※‘게임 밖 게임’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SNG, 플래시 게임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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