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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 “에이지오브스톰으로 대세녀 등극했어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8.28 10:27
  • 수정 2013.08.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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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팔방미인이다. 그것도 게임계에 특화된 매력덩어리가 아닐 수 없다.  성우 서유리가 뜨거웠던 올 여름, 남성 게이머들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
최근 론칭한 국산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약하면서 이용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타고난 게임 실력에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목소리까지 ‘게임 여친’으로 갖출 것은 다 갖춘 그녀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더구나 ‘에이지오브스톰’에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와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그녀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지난 8월 7일 ‘에이지오브스톰’ 첫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게임 내 캐릭터에 완전 몰입한 듯 코스튬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지오브스톰’은 서유리를 홍보모델로 선정하면서 게임 내 캐릭터인 ‘유리아’를 그녀로 완벽 재현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에이지오브스톰’이 론칭되기 전부터 서유리는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약을 통해 게임 알리기에 일조했다는 평이다.
얼마 전에는 ‘에이지오브스톰’ 홍보모델로서 남성 전문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선정된 것은 물론 초판 인쇄본이 전량 매진돼 그녀의 진가를 드러냈다.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도 100만뷰가 나왔는데요(웃음). ‘에이지오브스톰’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네요. 좋은 인연을 맺은 만큼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녀는 게임 OST ‘러쉬 인 더 스톰(Rush in the Storm)’ 주제곡도 불렀다. 본 직업인 성우답게 가창력을 선보여 서유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이벤트가 됐다.

 

무엇보다 ‘에이지오브스톰’과 연관된 그녀의 이벤트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8월 16일 서유리는 자신의 아프리카 개인방송 채널인 ‘웰컴투성우덕’을 통해 ‘에이지오브스톰’을 주제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중에 ‘에이지오브스톰’으로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만들어주면 코스튬 플레이를 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조만간 유저 여러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최근 서유리는 성우로 시작해 방송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에이지오브스톰’을 통해 ‘대세녀’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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