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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의 그녀, 서유리가 마산구장에 떴다!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29 15:43
  • 수정 2013.08.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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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를 선정하고, 금일 NC-두산전 시구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 발탁된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진출해 케이블과 지상파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서유리는 금일 공개된 홈페이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며, 홍보 모델 첫 활동으로 오늘(29일) 오후 6시 30분 마산구장에서 NC-두산전 시구를 한다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시구를 마친 이후 20여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현장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아울러, 게임 내 부매니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서유리는 “18.44m가 마운드와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를 뜻한다는 것은 많은 이용자들이 눈치챘는데 제가 홍보 모델로서 시구자로 공을 던진다는 것은 모르셨을 것 같다. 오늘 시구를 위해 정말 연습을 많이 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3일 홍보 모델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여성 실루엣과 ’18.44m’라는 힌트를 바탕으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모델 후보로 거론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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