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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 ‘마법 사격왕’ 국내 3사 오픈마켓 출시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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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마법 사격왕’을 금일(30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작년 출시된 ‘사격왕’과 ‘해적 사격왕’의 후속작인 ‘마법 사격왕’은 스마트폰 단말기를 좌우로 움직여 목표물을 조준한 뒤 터치하여 발사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유저는 마법탄을 이용해 던전 안에 있는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마법 아이템은 최대 5개까지 선택해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마법탄을 만들 수 있다. 이 때 선택한 아이템의 속성 게이지에 따라 만들어지는 마법탄의 속성이 결정된다.

 

또한, 던전에는 유저를 공격하는 ‘드래곤’이 종종 나타나기도 하는데, 제한시간 내에 공격 포인트를 사격해 퇴치하지 못한 채 게임이 끝나버리면 획득한 마법아이템이 모두 없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마법 사격왕’은 지난 사격왕 시리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선사할 것이다”며, “간단한 조작 방식이기 때문에 이동 시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은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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