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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삼국지 for Kakao’ 흥행 돌풍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30 19:29
  • 수정 2013.08.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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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콩의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가 돌풍을 일으키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함은 물론, 8일만에 구글 무료 게임순위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액션 시뮬레이션 장르로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의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에이콩의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는 이러한 성과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태그호이어 까레라, 문화상품권 1000장, 게임 머니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약탈만 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약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탈 이벤트 당첨자 규모는 1000명이며 1회만 약탈을 진행해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30명을 초대하거나, 구글 플레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리뷰 작성, 관청 레벨 7 달성 중 하나만 도달해도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 까레라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외에도 동맹의 맹주와 맹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를 제공하는 동맹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약탈 이벤트와 동맹 가입 이벤트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는 전세계 1,000만 유저를 보유한 개발사 위스톤(WiSTONE)의 야심작으로, Full 3D로 제작되어 생동감 있게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이루어지는 화려한 도시 건설은 캐주얼 게임에 익숙한 카카오 게임 유저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터치 및 드래그로 이루어지는 직관적인 전투 컨트롤은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다른 유저의 자원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약탈’ 시스템은 방어 측에서 원할 경우 실시간 대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들간에 뺏고 뺏기는 치열한 공방전도 기대해 볼 만하다.

구글플레이(http://goo.gl/NuhcdY)와 애플 앱스토어(http://goo.gl/HxCG8H)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 에이콩 프렌즈 공식카페, 에이콩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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