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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패대기 시구로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톡톡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8.30 19:59
  • 수정 2013.08.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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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홍보모델 서유리가 지난 8월 29일 NC-두산전에서 ‘코믹 패대기 시구’로 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8월 29일 오전 서유리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으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서유리가 NC-두산전 시구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서유리는 자신의 섹시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현역 투수들처럼 마운드에 올라가 공을 던졌지만, 연습 때와는 달리 공이 바닥으로 꽂힌 일명 ‘코믹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구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서유리’, ‘서유리 시구’가 1, 2위에 오르는 등 홍보 모델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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