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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 해외 진출 시 마케팅 전략은 '선택' 아닌 '필수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3.09.05 18:56
  • 수정 2013.09.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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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온라인과 함께 모바일 게임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온라인게임에만 집중했던 기업들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자 중국 텐센트(TENCENT)는 사용자수가 4억6천만 명 넘는 ‘위챗’을 통해서 본격적 게임 퍼블리싱 행보에 나섰으며, 또한 국내 메신저인 ‘라인’과 ‘카카오톡’등도 해외 시장에서 회원 수를 늘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반대로 대형 메신저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가 부담되어 이들을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외 퍼블리싱을 준비하는 국내 개발사들의 사례도 늘고 있다. 이와 같이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각 나라별로 환경 및 유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섣불리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경우 낭패를 경험 할 수 도 있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마케팅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 업체인 넥스문(NEXMOON, WWW.NEXMOON.COM)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지 사정에 정통한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넥스문(NEXMOON)은 국내 게임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모바일게임의 국내 서비스 및 해외진출 시 필요한 브랜딩, 전략, 광고, 전시, 행사,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에 필요한 전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넥스문(NEXMOON)은 전세계 주요 국가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과 남미 업체와도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국내 게임업체들의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문두현 넥스문 대표는 "국내기업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에 필요한 마케팅 컨설팅 의뢰도 늘어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역시 온라인 게임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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