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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가 목소리 연기한 ‘그 게임’ 출시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9.06 17:28
  • 수정 2013.09.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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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플레이스테이션3 전용 타이틀 ‘비욘드: 투 소울즈(BEYOND: Two Souls)’ 한글판을 10월 8일 발매한다. 이에 앞서 9월 10일부터 10월 3일까지 스페셜 에디션 및 아시아 독점 디렉터 에디션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유저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이야기의 결말이 전개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장르이며, 할리우드 영화 ‘인셉션’ 및 ‘주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엘렌 페이지와 ‘플래툰’ 및 ‘스파이더맨’으로 널리 알려진 헐리우드 명배우 윌렘 데포가 게임 속 주인공으로 등장,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2011년 게임 개발자 초이스 어워드(GDCA)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퀀틱드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유저는 보이지 않는 신비한 개체와 초자연적으로 연결된 조디 홈즈가 겪은 15년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더해져 플레이어는 실제 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자신이 직접 개척해 나가는 듯한 몰입감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다.

한편 ‘비욘드: 투 소울즈’의 스페셜 에디션 및 디렉터 에디션은 모두 스틸북 케이스로 제작돼 있다. 30분 분량의 추가 스테이지, 제작 과정 동영상, 공식 게임 사운드트랙, 다이내믹 테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아바타로 구성된 특전 바우처가 동봉돼 있다.

특히 디렉터 에디션에는 게임의 영감과 제작 과정에서 생산된 독점 이미지가 담긴 고급 하드케이스 아트북이 함께 제공된다.

스페셜 에디션 및 디렉터 에디션은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고, 9월 10일부터 10월 3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및 에이티 게임, 게임몰, 게임투바이 등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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