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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우승자, 넥슨 핸즈와 약 4천만 원 사회기부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9.16 10:21
  • 수정 2013.09.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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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와 함께한 특별 기부 이벤트를 통해 총 3천 850만원의 기부금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고 지난 9월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부 이벤트는 ‘피파온라인3’의 제 3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레저?생활기능 부문 정식종목 채택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기본 기부금(3천만 원)에 전국대회 결선에서 나온 득점당 10만원의 ‘골 적립금’을 더해 최종 기부액을 결정했다.
전국대회 우승자인 정송원 선수(22, 경상남도 대표)는 “‘피파온라인3’가 종목으로 채택된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게임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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