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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웹게임-삼국판타지] 국왕 선출도 우리 손으로 …

국가별 상위 15명 대상으로 유저가 선출 … ‘신병 시스템’, ‘농장 시스템’ 등 즐길거리 추가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3.09.16 16:15
  • 수정 2013.09.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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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웹 RPG
● 플랫폼 : 웹 브라우저
● 배급사 : 다음커뮤니케이션
● 제작사 : 완미세계
● 홈페이지 :
http://3f.daum.net
● 서비스일정 : 정식서비스 중

쾌감스킬을 자랑하는 웹게임 ‘삼국판타지’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기 몰이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병 시스템’과 ‘국왕 시스템’, ‘농장 시스템’ 및 ‘기금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무기를 선택하고 국왕을 선발하며 토지를 관리하는 등 즐길거리가 크게 늘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전투 콘텐츠
지난 6월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게임은 턴 베이스 전투로 진행되며, 화려한 이펙트와 뛰어난 그래픽, 빠른 플레이 속도로 RPG의 특성을 그대로 웹게임으로 옮겨놓은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기존의 삼국지 게임이 시뮬레이션 요소가 강조되어 있는데 비해 ‘삼국판타지’는 RPG라는 장르에 어울리는 웹게임이다.
삼국지 원작의 흐름대로 도원결의부터 시작해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 삼국지의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가 진행되어 한편의 삼국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지난 7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주 보호 시스템’, ‘전투장 명예 상점’, ‘영물도감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가 다수 추가하고 시스템 개선도 진행,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으로는 ‘신병 시스템’과 ‘국왕 시스템’, 그리고 ‘농장 시스템’과 ‘기금 시스템’이 꼽힌다.
우선 ‘신병 시스템’이 신설돼 새로운 무기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신병 용련’을 통해 무기를 획득하고 신병 강화로 획득한 무기를 더욱 강하게 만든 후, 원하는 장수에게 장착하면 된다. 또한, ‘하급 신병’을 분해, ‘신병 용련’과 강화에 사용할 수 있는 ‘성운석’ 및 ‘월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도 뽑고 무기도 장만하고
‘국왕 시스템’은 소속 국가의 국왕을 선발하는 새로운 제도이다.
각 국가별 평판 상위 15명이 국왕 후보로 등록되며, 국가에 소속된 모든 사람이 투표해 국왕을 선발한다. 각 국가별 평판 순위는 1시간에 한번 갱신되며, 상위 15명은 국왕 후보가 된다.
유저는 ‘국왕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속한 국가의 국왕 후보 중 한 명을 지지할 수 있으며, 지지를 받은 후보는 추가 평판을 획득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평판 1위의 캐릭터가 국왕이 되며, 동시에 평판은 초기화돼 일주일간 다시 누적된다.
‘농장 시스템’은 자신의 토지에 작물을 재배해 수확하면 경험치와 엽전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험씨앗’과 ‘엽전씨앗’을 심어 ‘경험초’와 ‘엽전초’를 재배할 수 있으며, 재배자는 등용한 장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씨앗은 최대 8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씨앗을 사용한 이후 3시간에 1개씩 씨앗이 회복된다.

또 새롭게 추가된 ‘기금 시스템’을 통해 금화를 저축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원금의 총 125%에 해당하는 금화를 일정 주기마다 나누어 수령할 수 있다. ‘삼국판타지’는 인기를 반영하듯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9월 21일까지 ‘제갈량’ 서버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 중 30레벨 이상을 대상으로 추점을 통해 1명에게 100만원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새로 오픈되는 모든 신서버를 대상으로 오픈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전투장’에 참여해 1위를 달성한 유저 역시 100만원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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