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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게임 리뷰-크라이시스 2015] 진격의 FPS가 온다!

현실감 극대화한 그래픽 ‘압권’ … 손끝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타격감 ‘일품’

  • 베이징 장인규 책임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13.09.25 16:14
  • 수정 2013.09.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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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크라이시스 2015
● 장   르 : FPS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넷이즈
● 배급사 : 넷이즈
● 홈페이지 : wj.163.com
● 서비스 일정 : 2013년 8월 9일 CBT

중국 무협 온라인게임의 대가 넷이즈에서 FPS 본연의 재미와 사실감을 강조한 일인칭 슈팅게임 ‘크라이시스 2015’을 선보이며, FPS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크라이시스 2015’에는 단 한발의 총알로 적을 명중시키는 것이 포인트인 사투모드와 인간과 좀비가 팀을 나눠 총격전을 벌이는 정화모드, 각기 다른 특색의 맵에서 벌어지는 다이나믹 모드 등 스피디하고 스릴감 넘치는 다양한 PvP 모드가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라이플, 서브머신건, 피스톨 등 40여 종의 무기가 준비돼 있어 보다 다양한 무기를 다뤄볼 수 있고, 보다 사실적인 전투 플레이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크라이시스 2015’는 손쉽게 FPS를 즐길 수 있어 FPS 하드 유저는 물론 초보 유저와 여성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이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개발 ‘크라이시스 2015’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엔진에 의한 실감나는 그래픽으로 전투의 박진감을 구현했다. ‘크라이시스 2015’는 미래 에너지 위기로 두 진영이 서로 대립하고, 여기에 생화학으로 탄생한 기괴한 좀비까지 나타나 서로 치열한 총격전을 벌인다.

 

현실감 넘치는 무기류
‘크라이시스 2015’는 무엇보다 간편한 조작과 불필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과감하게 삭제해 초보 유저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W, A, S, D 키를 이용한 이동과 마우스를 통한 공격 및 부스터 사용으로 누구나 10분만 플레이 해보면 조작 방식을 마스터 할 수 있다.
‘크라이시스 2015’에 등장하는 다양한 무기는 사실성에 기반을 두고 실제 총기류의 장단점 그대로 살려 실제 사격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이플, 서브머신건, 피스톨은 물론 MP7、, QBZ95、FAL 등 40여 종의 현실적인 무기가 준비돼 있다.
‘크라이시스 2015’에서는 반역자, 탈출자, 좀비 등 10여가지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및 장비가 다양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크라이시스 2015’의 특징이다.

 

스릴 만점 PvP
‘크라이시스 2015’의 최대 강점은 스피디하고 스릴감 넘치는 PvP 총격전이다.
‘크라이시스 2015’ PvP모드에는 단 한발의 총알로 적을 명중시키는 것이 포인트인 사투전과 인간과 좀비가 팀을 나눠 총격전을 벌이는 정화전투, 각기 다른 특색의 맵에서 벌어지는 다이나믹 전투가 준비돼 있다.
FPS 본연의 재미와 리얼리티에 충실한 ‘크라이시스 2015’는 다양한 맵을 제공하고 있으며, 100여 명의 대규모 동시 플레이도 개발 중에 있다. 다양한 맵에서 벌어지는 총격전은 사실감 있게 구현된 장비 아이템과 음향 효과로 인해 역동적인 슈팅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준다.
‘크라이시스 2015’에서는 매일 새롭게 진행되는 데일리 퀘스트와 계급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데일리 퀘스트를 수행함에 따라 경험치와 군수 티켓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계급 퀘스트를 수행하면, 군수 티겟은 물론 한정판 총기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군수 티켓은 군수품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군수품 상점에서는 기존에 구입한 아이템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것은 물론 DIY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장비를 세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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