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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인트 울프강 지베르트 PM“‘드라켄상’한국 유저에 높은 만족 선사할 것”

9월 26일, 한국 OBT로 글로벌 명성 증명 … 편리한 웹게임 시스템과 고퀄리티 그래픽 ‘압권’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10.01 10:10
  • 수정 2013.10.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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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9월 24일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MMORPG ‘드라켄상’의 OBT(오픈 베타 테스트) 간담회를 진행했다. ‘드라켄상’은 9월 26일 OBT를 시작한 하반기 기대작이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켄상’의 개발사 빅포인트의 리드 프로젝트 매니저 울프강 지베르트(Wolfgang Siebert)가 실시간 화상으로 참여했다.
그는 ‘드라켄상’을 PC온라인이 아닌 웹게임으로 개발한 것에 대해 “빅포인트는 온라인 기반 게임사이기 때문에 웹으로 개발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해외에서는 게임을 다운하기 위해 7시간 이상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웹 기반을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미 ‘드라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1,800만 이상의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울프강 지베르트 PM은 “웹게임임에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콘솔이나 PC온라인에도 뒤지지 않는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풍부한 체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에 다양한 클래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 글로벌 버전에는 26번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2주에 한 번 꼴인 셈이다. 다른 게임과 비교해도 자신 있는 수준의 업데이트다. 한국 유저들도 ‘드라켄상’에 의견이 있다면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더불어 한국 서비스사인 NHN엔터테인먼트와 “빅포인트가 국내 시장에 경험이 없는 만큼 NHN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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