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금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검은사막'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퍼블리싱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로 공개 직후 특유의 게임성으로 단 번에 게임 유저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특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 게임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힌 후 당일 오후 2시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하면서 단 번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다음 측에서는 검은사막’의 1차 CBT는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을 완료한 회원 가운데 5,000명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단 만 18세 이상인 회원만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힘과 부의 원천을 둘러싼 반목과 대립이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게임이다. 동시대 최고급 그래픽과 독창적 시스템, 궁극의 타격감으로 게임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