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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더놀자 밴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2년 연속 참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0.07 15:58
  • 수정 2013.10.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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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 직원들로 구성된 재즈 빅밴드 ‘더놀자 밴드’가 지난 토요일(10월 5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웰컴 포스트(Welcome Post) 무대에 오르며 2년 연속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더놀자 밴드는 오후 5시 35분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이어진 공연에서 ‘커밍 홈 베이비(Coming’ Home Baby)’, ‘문라이트 세레나데(Moonlight Serenade)’, ‘하와이 파이브 오(Hawaii Five’ O)’ 등의 유명 재즈곡들을 연주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를 재즈로 편곡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창단한 더놀자 밴드는 넥슨 컴퍼니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발하였으며 지난 8월 창단 1주년 콘서트를 개최했다. 더놀자 밴드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게임 음악과 재즈와 접목시키는 신선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 핸즈’는 경기도 가평군 내 7개 초·중학교 음악부의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을 후원, 음악에 대한 아름다운 열정을 무대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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