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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3 특집-그라비티‧네오싸이언]온라인·모바일 콘텐츠 I·P 융합 '신시장 개척'

‘라그나로크’ 등 인기 I·P 컨버전해 글로벌 공략 … 네오싸이언 흥행작들의 다양한 부스 이벤트 ‘눈길’

  • 김상현 취재팀장 aaa@khplus.kr
  • 입력 2013.11.11 11:46
  • 수정 2013.1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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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모바일 콘텐츠 기업 네오싸이언이 ‘지스타 2013’에 공동 출전한다.
그라비티는 B2B관에서 ‘승천의 탑’을 비롯해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에 대한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하며, 네오싸이언은 B2C관에 출전해 ‘퍼즐앤드래곤’, ‘발차기공주 돌격대’, ‘승천의 탑’ 등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그라비티와 네오싸이언은 지스타 기간 중 B2C부스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자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 부스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하얀색으로 부스를 선택한 것이 특징이며, 각 게임별로 다양한 현장 대회가 준비돼 있어 게임시연뿐만 아니라 유저와 게임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특히, 전시관 전면에는 대형 LED를 배치해 진행되는 이벤트와 게임관련 영상이 실시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상영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네오싸이언의 간판 타이틀이자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모바일게임으로 꼽히는 ‘퍼즐앤드래곤’은 지스타 기간 동안 오프라인 대회를 통해 매일 1명의 우승자를 선정해 지스타 기간 동안 총 4명의 우승자에게 퍼즐앤드래곤 최고의 선물인 순금 레어에그를 제공한다.
신개념 액션 퍼즐 RPG인 ‘발차기 공주 돌격대’에서는 부스를 방문하거나 게임을 다운받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티켓과 게임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승천의 탑’은 부스 방문시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젬을 매일 제공하며, 친구와 파티를 맺고 보스레이드를 성공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공개 신작 1종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부스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다른 유저들보다 먼저 미공개 신작의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이벤트 외에도 유명 레이싱 모델이 해당 게임들의 캐릭터로 변신해 관람객과 사진을 찍어주는 ‘코스프레’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B2B부스에서는 그라비티와 네오싸이언은 자사의 대표 온라인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2’ 뿐만 아니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애쉬바쿰’, ‘승천의 탑’등 다양한 게임들의 세일즈를 진행한다.

 

#. 주요출품작
■ 퍼즐앤드래곤
‘퍼즐앤드래곤’은 몬스터를 육성해 퍼즐로 배틀하는 새로운 형태의 퍼즐 RPG로 2012년 일본 최고의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같은 색의 드롭을 가로나 세로로 3개 이상 정렬해 지우는 퍼즐 게임에 몬스터 전투, 획득, 육성이라는 RPG 요소가 결합돼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지루함이 없는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승천의 탑
‘승천의 탑’은 그라비티의 게임 개발 10년 노하우가 집약된 대작 MORPG로 언리얼 엔진3를 탑재한 화려한 그래픽, 강력한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무한 던전 ‘심연의 나락’, 400개 이상의 몬스터 카드, 다양한 터치 방식으로 공격하는 피니쉬 스킬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게임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랑한다.

■ 발차기공주 돌격대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퍼즐앤드래곤’에 이어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로 작년 7월 국내 출시해 티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프린세스 펀트’의 후속작이다. 유저가 게임 주인공인 공주가 돼 다양한 공격 방법을 가진 병사를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간편한 조작 방식을 사용해 모바일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도 흥미롭게 액션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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