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온라인게임이 주는 또다른 묘미, 오프라인 이벤트
[칼럼-기고] 온라인게임이 주는 또다른 묘미, 오프라인 이벤트
  • 편집국
  • 승인 2013.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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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은 공간의 제약이 없는 놀이터에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하는 유희로 출발했다. 하지만 네트워크 공간 속에서 어느 정도 사람들이 불어나고 관계가 생성되니 온라인 상의 사람들은 뭔가 다른 시도를 하게 됐다. 그것이 바로 온라인 상 커뮤니케이션이 오프라인 상에 재 생성되는 현상이다.
오프라인 모임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끼리 자발적으로 모이는 경우도 있지만 ‘OOO 페스티벌’과 같은 형태로 그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에서 직접 제공하기도 한다.
물론 PvP가 가능한 FPS나 RPG장르의 게임은 ‘대회’의 형태로 모임을 만들기도 한다.
특히 해외로 서비스 되는 온라인게임의 경우 각 국의 유저들이 모여 즐기는 대회는 회사 차원에서도 여러모로 뜻깊은 경험을 제공한다. 눈동자 색과 표현 방식은 달라도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끼리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벤트가 얼마나 특별한가.
대결이 스포츠의 형태가 되고 이를 관객으로서 보고 즐기는 재미는 또 얼마나 신선한가. 이제는 그 문화가 확산돼 e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이제 서비스 10년째를 막 넘어서려 하는 자사 게임 ‘붉은보석’도 12월 14일 최초의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붉은보석’의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인 한국과 일본의 대표가 최강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장수 온라인게임의 첫 경험이지만, 명실상부한 ‘최고의 잔치’를 만들기 위해 회사와 유저,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오묘한 즐거움을 세상에 전파하고 싶다.

 


※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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