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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내년 실적 회복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2.23 09:48
  • 수정 2013.12.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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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 주주가치 실현 위해 총 10억원 자기주식 취득 결정
- 고수익 창출 프로젝트 집중과 모바일 사업 확대, 회사 체질개선으로 수익극대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과 주주가치 실현을 위해 총 1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대우증권을 증권신탁 운영사로 하여 총 1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14년 6월 25일까지다.
회사는 2009년 40억원, 2012년 1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에 이어 이번 자기주식취득을 결정한 것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바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추가로 금주 내에 대주주 지분 확대, 건실한 외부 투자자 영입 등의 주가 부양책과 주요 게임에 대한 해외 현황 등을 밝힐 예정이다.
실제로 회사 측은 모바일게임 개발 착수, 수익성 극대화 위한 게임 역량 강화,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대표는 “수익성이 높은 핵심 게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전개로 신규 매출을 창출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회사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의 가치성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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