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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팡>, 첫번째 챔피언 탄생!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1.06 15:30
  • 수정 2014.0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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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4일 NHN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CJ mall과 제휴해 포코팡 챔피언스 리그 개최

- 리그 접수기간 동안 최고 점수 기록한 32명 선정해 본선 참가, 1~4위 가려

- 올해에는 온라인의 뜨거운 열기 오프라인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의 최고 고수를 가리는 대회를 1월 4일 자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CJ mall과 함께하는 포코챔스 2013’ 이라는 타이틀의 <포코팡> 챔피언십 대회로 온라인 신청접수를 통해 접수기간 동안 최고 점수를 기록한 이용자 32명을 선정, <포코팡> 고수들이 직접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대회 현장에는 10대에서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과 함께 응원을 온 친구, 가족 등 80여명이 모여 뜨거운 응원 열기와 함께 <포코팡>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통한 플레이팁 교환 등으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는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1~2위전인 결승전에서는 한하람군과 우태욱군이 매 경기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경기를 펼쳐, 한하람(20)군이 470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포코팡> 최고 고수의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등에게는 갤럭시노트3와 결승전에서 기록한 점수에 해당하는 현금이 상금으로 제공됐으며, 2~3등에게는 갤럭시노트3와 게임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다이아몬드 쿠폰과 과일 블루베리 한박스, 4등에게는 다이아몬드 쿠폰과 블루베리 한박스가 제공됐다. 이밖에도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행운이 돌아갈 수 있도록 번외 이벤트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중 진행자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이벤트를 진행해 <포코팡> 후드티셔츠와 다이아몬드 쿠폰 등을 제공하는 한편, 경기장 한켠으로 <포코팡> 플레이 시연대 설치는 물론 대표 캐릭터인 보니&코코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김필준 팀장은 “지난해 지스타 현장 대전 이벤트를 진행해보니 온라인에서의 열기 만큼이나 현장 분위기가 뜨겁고, 경쟁을 넘어 작은 축제의 장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린 것 같아 이번 대회도 준비하게 됐다”며 “실력파 고수들의 즐거운 경쟁의 장이자 <포코팡>을 통한 교류의 장으로 더 많은 분들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도록 올해에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 및 <포코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okop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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