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진으로 보는 넥슨 판교 사옥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4.01.17 21:57
  • 수정 2014.01.17 22: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립 20주년 만에 마련한 ‘첫 우리집’ 넥슨 판교사옥은 어떤 건물일까.
넥슨 신사옥은 지상 15층 대지면적 9,117㎡(2,760평) 규모로 임직원 약 1,500명이 입주해있다. 사옥 설립 당시 넥슨은 직원들의 설문 조사를 거쳐 그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후문이다.
설문조사 결과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더 넓은 개인 업무 공간(55%)”을 희망했으며, 다음으로 “다양한 회의 공간(27%)”,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15%)” 등을 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넥슨은 직원들이 업무하는데 있어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협업, 토론, 연구, 친목 등 동료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업무 중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함으로써 일을 하는데 있어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옥은 크게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한 공간', '나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 '최고의 게임이 탄생되는 공간' 등으로 콘셉트를 잡은 점이 인상적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