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DeNA 서울, 누리조이와 모바일 게임 공동개발 착수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4.01.23 10:49
  • 수정 2014.01.23 10:5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eNA 서울은 지난 22일 국내 게임개발사인 누리조이와 모바일 게임 ‘Project MB(가제)’의 공동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Project MB’는 DeNA에서 한국 개발사와 함께 세계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략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국내 개발사를 물색하던 중 누리조이와 신규 모바일 게임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 하였다. 특히, DeNA는 ‘Project MB’의 초기 기획단계서부터 개발에 참여, 일본 본사, 미국 지사 등의 피드백 및 개선사항을 개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있다.

 
이번 ‘Project MB’ 공동 개발에서, DeNA는 누리조이에게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출시를 위한 개발비 지원, 모바게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마케팅 및 다양한 모바일 게임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한 글로벌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Project MB’는 DeNA의 국내 개발사와 공동 개발의 두 번째 사례이며 지속적으로 역량 있는 국내 개발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