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팜플, ‘데빌메이커’ 대만 시장 공식 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2.21 09:57
  • 수정 2014.02.21 09:5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팜플(대표 서현승)이 자사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를 대만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를 통해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대만 출시는 지난 해 11월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그간 양사는 대만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만에서는 ‘악마제조자(惡魔製造者)’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되며, 국내 버전과 달리 카드 등급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팜플은 일본이나 대만 등 주요 거점 지역의 경우 현지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북미 등 그 외 지역은 직접 자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데빌메이커’의 경우 이번 대만 출시를 계기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의 경우 텐센트를 통해 올 2분기 안에 서비스 할 예정으로, 팜플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원작 ‘데빌메이커: 도쿄’는 국내 최고의 카드 RPG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 국내 네 개 마켓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원작 ‘데빌메이커: 도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palmp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