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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 다함께 레이싱 대전 가능한 'ACR DRIFT' 등장

  • 김동욱 기자 kim4g@khplus.kr
  • 입력 2014.02.24 16:54
  • 수정 2014.02.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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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바일게임사 '크루즈'는 지난 2월 20일, 스마트폰용 레이싱 배틀게임 'ACR DRIFT'의 iOS 버전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ACR DRIFT'는 하이퀄리티 그래픽으로 표현된 50종 이상의 차량이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크루즈는 지난 1월 호주의 앱스토어에 'ACR DRIFT'를 선행 출시해 6일만에 레이싱 장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게임 부문에서도 6위까지 순위가 상승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크루즈는 'ACR DRIFT'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을 기반으로 퀄리티를 업그레이드시켜 이번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것이다. 게임 내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자동차 50종 이상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자동차와 부품 등 최대 22억개의 조합을 통해 자신 원하는 스타일로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Bugatti Veyron, Pagani Zonda Cinque, Koenigsegg CCX 등 지금까지 스마트폰용 레이싱게임에는 등장한 적이 없는 메이커와 차종도 다수 등장한다. 

한편, 크루즈는 특허출원중인 기술을 활용해 향후 각국의 통신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 사용자들끼리 실시간으로 온라인 레이싱 대전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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