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의 홍보모델로 ‘현아’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13일 오후부터 최종 테스트에 돌입한다.
‘현아’는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이자 혼성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가요계의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한 아이돌 가수로서 음악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홍보모델 발탁을 통해 앞으로 ‘현아’는 ‘미스틱파이터’의 신규 캐릭터 및 각종 프로모션 등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넷마블은 “화려하고 건강한 현아의 이미지가 ‘미스틱파이터’의 게임성과 타깃 유저층에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미스틱파이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현아의 활약상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