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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플레이뮤지엄'에 파란 빛이... 왜?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4.04.03 10:18
  • 수정 2014.04.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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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본사 사옥, ‘플레이뮤지엄(Play Museum)’이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전구 모양으로 불을 밝혔다. 

 

4월 2일은 2008년 UN에서 승인한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로,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여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전세계는 매년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파란 빛을 밝혀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각국 랜드마크에 자폐인의 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세계 90여개국 750여개 도시에서 7,000여개 장소가 동참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판교의 랜드마크 ‘플레이뮤지엄’도 2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캠페인의 상징인 전구 모양으로 불을 밝혀 이 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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