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수 온라인 ‘거상’ 대만 시장 사로잡는다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4.04.16 18:05
  • 수정 2014.04.16 18:0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대표 정찬익)는 플레이위드 대만 법인(대표 김학준)과 ‘천하제일상 거상’에 대한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의 대표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은 전략시뮬레이션과 MMORPG를 결합한 특색 있는 전투와 경제와 MMORPG를 접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출시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게임 인기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장수 게임이다.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플레이위드 대만 법인은 2006년 6월에 설립되어 로한, 씰 온라인 등의 게임 및 온라인 컨텐츠를 서비스하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퍼블리싱 전문영역에서 그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다.

4월 2일 성공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4월 9일 서버를 추가로 증설할 정도로 유저가 몰리고 있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 김승재 이사는 “일본, 홍콩, 북미 시장에 이어 대만에도 ‘천하제일상 거상’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언어 및 시스템 등 현지화 작업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며, 특히 대만 시장에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플레이위드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