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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모바일게임사 짜모게임즈&광주 '굿게임쇼 코리아 2014' 참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5.22 11:19
  • 수정 2014.05.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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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형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연합 기업인 ‘JAMO games(짜모 게임즈)’와 ‘Guangju(광쮜)’가 세계 유일의 착한 게임쇼 ‘굿게임쇼 코리아 2014’를 참관하고 국내 우수의 게임기업에 투자 및 게임 소싱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내방한다.
중국 내에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으로 유명한 ‘JAMO games’는 이미 게임빌, NHN, 라이브플렉스 등 국내 게임기업과 손잡고 우수의 한국 게임과 전략적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서비스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나스닥 상장회사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Guangju’는 중국 심천에서 휴대폰 제조 및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매월 약 200만대의 휴대폰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한 휴대폰에 게임을 비롯하여 콘텐츠 임베디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굿게임쇼에 직접 참관하는 두 기업은 중국 대형 모바일게임 플랫폼 기업인 'UC(유씨)', 중국 통신사 China Telecom, 중국 대형 휴대폰 제조 및 자체 안드로이드 마켓을 가진 'Lenovo(레노보)'와 'Huawei(화웨이)' 등의 기업들을 초빙해 함께 방문하여 국내 게임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게임을 중국 내 런칭하는 등 한·중 게임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통해 ‘게임사절단’ 역할을 맡는다는 계획이다.
JAMO GAMES CEO James Chang(제임스장)은 “한국의 게임개발 기술력은 장신정신이 담겨 있어 존경스러울 정도로 훌륭하다”며, “한국의 많은 모바일 게임업체와 깊은 교류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고 싶다 우리와 함께 중국에 진출할 기업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굿게임쇼는 게임의 순기능을 부각시키고, 폭력성, 사행성, 선정성을 최소화한 게임 콘텐츠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선사하는 국내 최대, 세계 유일의 ‘굿게임’ 전문 게임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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