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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비무제: 임진록#1] 임요환 “‘역사’로 충분히 콩 깔 수 있다!”

  • 용산=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4.06.07 18:43
  • 수정 2014.06.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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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네네치킨배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 2차전이 6월 7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토너먼트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찾은 임요환 선수는 ‘블소’의 인기 캐릭터 포화란을 코스프레한 스파이럴캣츠 플라티나와 함께, 포토 타임과 가벼운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요한 선수는 경기에 앞서 500여 회 이상의 연습경기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조 1위 선수를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결코 손쉽게 패배 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 선수는 역사 캐릭터로 경기에 출전한다. 이에 대해 “지금 저의 ‘블소’ 스승이 ‘검사’ 캐릭터라, 역사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것을 전수 받을 수 있었겠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며, “스타를 할 때도 테란이라는 종족을 선택해 힘들었지만, 그 만큼 가치있는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역사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취약하지만 그로써 더 큰 붐업 일으키고 싶다”며, “더 많은 대중에게 ‘블소’를 소개하고, 즐거운 리그 만들어 가고 싶다.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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