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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 바이두와 中·美 서비스 계약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7.07 14:17
  • 수정 2014.07.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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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게임즈(대표 장재영)는 모바일 3D 온라인 액션RPG ‘킹 오브 다크니스 온라인’을 중국 바이두(Baidu, 대표 리옌홍)와 손잡고 중국에 이어 미국 진출을 목표로 영문 버전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비게임즈는 ‘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을 미국 시장 진출에 앞서 필수적인 iOS 버전을 개발 완료하고 지난 1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마켓을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은 지난 4월 중국 Gagoo network(대표 양천표)를 통해 바이두 산하 ZCGames(대표 조향)를 통해 상반기 중 중국 서비스를 계획했으나 이후 바이두 본사에서 3분기 내 직접 자국 서비스를 맡는 것으로 격상된 후 현재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 중에 있다.
아이비게임즈 장재영 대표는 “중국 서비스에 이어 미국 시장까지 바이두에서 직접 챙기는 것은 아이비게임즈의 우수한 모바일 3D 온라인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순조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은 콘솔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쉴새 없이 몰려드는 적들을 호쾌히 쓸어버리는 무쌍액션을 모바일 기기 상에서 구현한 모바일 3D 온라인 액션RPG다.
자동전투를 물론 PC온라인게임처럼 최대 4인 파티 플레이는 물론 8명 PVP까지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은 8등신 실사형 캐릭터와 정통 다크 판타지 풍의 그래픽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은 최근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필두로 여름 시즌을 겨냥해 고레벨 ‘정글’ 테마 던전, ‘용병 시스템’, ‘아이템 소켓 시스템’ 등 두번째 대규모 시리즈 업데이트 “반격의 서막”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썸머시즌 5 빅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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