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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데빌리언]완성형 쿼터뷰 MMORPG ‘악마로 변할 시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8.08 09:55
  • 수정 2014.08.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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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키보드 활용, 핵앤슬래시 전투 ‘쉽다’ 
- 솔로·파티 등 취향 따라 던전 ‘맞춤’ 체험 가능

 

‘데빌리언’은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 전투를 광대한 세계 속에 담은 MMORPG다.
쿼터뷰 시점으로 전투 상황의 즉각적인 인지,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다수의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통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월드 안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퀘스트와 때로는 솔로로 때로는 파티로 유저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혼자서 한층 한층 정복해나가는 ‘심연의 탑’에서 자신과의 경쟁이 가능하며 3명이 함께 즐기는 파티 던전부터 최대 9명까지 참가하는 레이드던전, 20 대 20의 전장과 필드 보스 쟁탈전까지 다양하다.
파티 플레이의 경우 최대 20분 내에 대전이 결판나는 빠른 진행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게임명 그대로 ‘데빌리언 각성’을 통해 가장 무시무시한 악마로 변신한 채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데빌리언’이 쿼터뷰 시점을 지향하는 이유는 최적화된 전투를 위해서다. 해당 시점을 활용하면 전투 시 몬스터의 움직임이 즉각적으로 인지되기에 급변하는 전황에서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마우스와 약간의 키조작만으로도 많은 적을 한 번에 빠르게 해치우는 시원한 전투를 만끽 할 수 있다.

 

궁극의 스킬 ‘데빌리언각성’ 시스템 눈길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PvP는 물론, PvE에도 살아있는 액션, ‘데빌리언각성’ 시스템(변신 시스템)이다.
모든 PvP는 데빌리언각성 상태에서 진행하게 된다. 데빌리언각성 시 PvP특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해당 스킬을 통해 각 클래스간 전략적 조합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PvE전투에서는 몬스터를 죽이면 각성 게이지가 차게 되고, 유저가 원하는 경우에 각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 전투 등에서 각성을 통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성장에 있어서도 캐릭터 육성과는 별개로 데빌리언만의 레벨 성장과 더불어 장비,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유저 본인의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 시스템도 준비돼 있다. 장비의 옵션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각인룬 시스템’, 필요없는 장비를 분해해 얻는 카드로 나만의 덱을 모으는 ‘카드 시스템’, 보석을 강화해 장비에 끼우거나, 때론 거래를 통해 자산을 모을 수 있는 ‘보석강화 시스템’까지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보장한다.

 

 

최대 40명 파티 플레이 ‘협동의 재미’
‘데빌리언’에는 다양한 솔로 콘텐츠와 협동 콘텐츠가 존재한다.
혼자서 한층한층 정복해 나가는 심연의 탑에서 본인의 강함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솔로로도 핵앤슬래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던전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필드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차원의 균열과 필드 보스 레이드를 통해 MMO공간에서 함께 협동하며 싸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3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던전부터 최대 9명이 참가하는 레이드 던전까지,풍부한 파티 던전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가운데 총 40명이 참가하는 20대 20전장은 최대 20분의 짧은 시간안에 긴장감 넘치는 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임무를 완수할 경우 특별한 보상과 혜택이 유저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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