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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복 콘퍼런스 #3]‘프로젝트 아나키’ 게임 개발 대회 수상자 "나는 이렇게 만들었다"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4.08.30 15:09
  • 수정 2014.09.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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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코리아가 주최한 '2014 하복 콘퍼런스'가 8월 30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 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지난 엔지니어 중심이던 행사를 처음으로 아티스트 대상으로 꾸며진 행사로, 하복 엔진의 노하우와 강점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7월 철도 시뮬레이션 ‘Hmmsim’으로  '프로젝트 아나키' 게임 개발 대회 2위에 오른 개발자 황제민씨가 강연자로 나서 하복 엔진을 통한 게임개발 노하우 전격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강연에 오른 황제민 씨는 "2011년 부터 PC를 통해 게임 개발을 독학했다. 기차를 좋아해 이런 게임을 즐기려해도 국내엔 철도관련 게임이 없어 직접 만들어 보게됐다"며, "PC로 개발을 이어오다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것이 'Hmmsim'이다. 하복 엔진을 통해 기존에 PC로 만들던 게임과 개발력을 그대로 모바일 적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하복 엔진은 PC기반의 개발자도 모바일개발에 쉽게 적응 할 수는 좋은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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