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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대만, ‘타르타로스:리버스’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4.09.17 13:25
  • 수정 2014.09.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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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대만(지사장 김진완)이 한국의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한 역할 수행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타르타로스:리버스(Tartaros:Rebirth)’의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원래 ‘타르타로스:온라인’은 부산에 위치한 인티브소프트가 개발한 MMORPG로 신과 인간의 세계를 오가는 모험을 소재로 한 판타지 게임으로 이미 지난 2008년에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타르타로스:리버스’는 이전에 서비스 되었던 타르타로스:온라인을 바탕으로 전체적으로 게임 시스템 및 서브시나리오 등을 보강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개발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의 인티브소프트는 게임 콘텐츠와 개발을, 플레이위드 대만은 현지 마케팅과 운영을 맡아 서비스하게 된다. 앞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를 통해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진완 대만 지사장은 “인티브소프트와 타르타로스를 대만에 런칭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티브소프트 이주원 대표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대만의 많은 유저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 대만은 에이케이인터랙티브의 천하제일상 거상을 지난 4월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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