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승전에서는 한국의 삼성화이트와 중국의 로얄클럽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결승전 현장에는 4만명의 관중이 운집해 인산 인해를 이뤘다.
해가 저물자 조명과 무대 효과 등 더욱 아름답게 물든 상암월드컵경기장을 4만의 관객은 응원열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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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자 조명과 무대 효과 등 더욱 아름답게 물든 상암월드컵경기장을 4만의 관객은 응원열기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