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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기고] 넥슨의 경쟁력은 ‘사람’에 있다

  • 편집국 press@khplus.kr
  • 입력 2014.12.11 12:02
  • 수정 2014.12.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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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기업의 경쟁력을 ‘사람’에서 찾고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게임회사에 전문성을 가진 인재는 핵심 자산이다. 이들 개개인의 창의성과 협업이 곧 높은 가치의 결과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넥슨은 기업은 물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양성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넥슨 글로벌 인턴십’이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의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해외문화 체험과 인턴십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넥슨은 물론 EA, 밸브 등 국내외 유명 IT업계 방문을 통해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인턴십을 통해 게임개발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다.
프로그래머 지망생, 프로그래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넥슨 오픈 스튜디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약 6주에 걸쳐 프로그래밍과 관련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참가자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게임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셈이다. 이는 넥슨 개발자들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우수한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넥슨은 대학생들이 게임에 대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대학 내 게임제작 동아리들을 매년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넥슨인 기자단을 운영, 게임 개발 외에도 게임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선발해, 넥슨 주최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넥슨의 인재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들은 보다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이 넥슨을 포함한 게임산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도전해주길 희망한다.

※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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