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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미녀 모델 유승옥 핫바디 화보 ‘화제’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2.03 17:32
  • 수정 2015.02.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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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모델로 활동중인 유승옥의 화보가 2월 3일 공개됐다. 모델 유승옥은 이전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비율로 ‘철권7’ 캐릭터인 카타리나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 유승옥은 지난 2월 2일, 철권 세계챔피언으로 알려진 ‘무릎’ 배지민 선수의 아프리카 개인방송에도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여 ‘무릎’ 선수와 함께 게임도 하며 철권 유저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철권7’  숨겨진 고수 남규리는 지난달 28일 있었던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 철권7 런칭쇼를 통해 ‘무릎’ 배재민 선수와 이벤트전을 승리로 장식하여 큰 이슈가 됐다.

 

‘철권7’ 리그는 9월 12일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2월 중 ‘철권7’ 공식 홈페이지 오픈 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철권7’ 리그의 구단주는 대기업들만이 구단을 운영하던 전례를 깨고 누구나 구단주가 되어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철권7’ 의 하라다 총괄 프로듀서는 “‘철권7’은 신규 시스템인 ‘레이지 아츠’ 모드와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파워 크래쉬’ 모드의 도입”했으며,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하여 방송대회 등을 통해 게임을 관전하는 시청자들의 즐거움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점포대전이 온라인 아케이드 대전 모드로 성장하여 같은 점포 내에서 뿐만 아니라 ‘철권7’ 이 설치된 곳이라면 어떤 곳에서나 다른 사람들과 PvP 대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아케이드 게임으로서는 첫 시도이며 침체되어 있는 아케이드 시장의 새로운 붐을 일으킬 수있지 기대된다.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하는 ‘철권7’은 3월 첫째 주 출시 예정이며, 1차 예약분 600대의 주문이 거의 완료됐다.

이례적으로 아케이드 오락실 뿐만 아니라 PC방, 멀티플랙스 극장 등에서도 주문이 폭주하여 다양 곳에서 철권7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케이드 시장의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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