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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빌드잇’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5.03.04 10:31
  • 수정 2015.03.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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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이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도쿄타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 ‘심시티 빌드잇’은 EA의 대표적 인기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명작 시리즈의 명맥을 성공적으로 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2,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심시티 빌드잇’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국제 공항’과 ‘도쿄타운’이다. 먼저 심타운에 인구 26만명이 넘으면 대규모의 국제 공항 건설이 가능해진다. 국제 공항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수출하고 화물을 배송하면 복 고양이, 분재 나무 등 특별한 도쿄타운 테마 아이템을 수입할 수 있다.
또한 국제 공항을 건설하면 일본 도쿄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도쿄타운을 해제할 수 있다. 국제 공항에서 무역을 통해 획득한 도쿄타운 테마 아이템은 도쿄타운의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데 사용된다. 전통적인 일본의 가옥부터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고층건물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거 건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물 히메지 성과 같은 새로운 랜드마크가 추가된다.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심시티 빌드잇’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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