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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학고등학교, e스포츠 구단 'KG-젬스톤' 창단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3.06 18:33
  • 수정 2015.03.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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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게임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3월 6일, 이형규 전라북도정무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박재완 전라북도의원, 김용찬 완주군의회부의장,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박두순 한국정보처리학회장, 게임관련 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이스포츠 관계자들과 전라북도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KG-GEMSTONE 프로 e스포츠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주종목으로 정광호 구단장(현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장)을 중심으로 이유찬 감독(전 스파키즈 감독, 현 전남과학대학교 이스포츠학과 교수, KG-GEMSTONE 컨설팅)이 이끄는 프로구단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서 결성된 것이다.

 

KG-GEMSTONE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e스포츠가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인정됨에 따라 e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디지털시대의 여가 문화 육성을 통한 e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활동할 계획이다.

국제 e스포츠협회 회장과 한국 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의원은 영상 편지를 통해 "발전과 도약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e스포츠와 게임산업의 중추적인 일꾼이 되어 세계를 누비는 게임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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